글번호
46545

국제교류센터, 외국인 유학생 정착 지원 서비스 ’82지구’ 대학 실증(POC) 업무협약 체결

작성일
2026.08.21
수정일
2026.08.21
작성자
전략운영팀
조회수
196
국제교류센터, 외국인 유학생 정착 지원 서비스 ’82지구’ 대학 실증(POC) 업무협약 체결 첨부 이미지

external_image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칠로엔이 데이터연계 전문기업 메타빌드와 함께 경복대학교, 동남보건대학교, 오산대학교, 재능대학교 등 수도권 4개 대학, 외국인 정착 지원 플랫폼 ‘82지구’의 실증사업(PoC)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PoC는 2026학년도 2학기부터 각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과 국제처 담당자를 대상으로 82지구를 실제 대학 현장에 적용하고, 서비스의 활용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칠로엔이 개발한 82지구는 대한민국 국가번호 ‘82’에서 이름을 딴 외국인 정착 지원 플랫폼이다. 병원, 행정, 통신, 주거, 교통, 식당 등 외국인이 한국에서 생활하며 필요로 하는 지역정보와 대학 생활정보를 외국어로 제공하고, 지역 커뮤니티 등 한국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연계한다.

대학별 외국인 유학생의 국적 구성과 주요 생활권, 정보 수요가 서로 다른 만큼 칠로엔은 이번 실증을 통해 대학별 서비스 이용 패턴과 수요를 파악하고, 이용 과정에서 확보되는 의견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대학 및 지역별 특성에 맞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대학 관계자를 대상으로는 외국인 유학생 지원 과정에서 82지구의 대학 현장 활용 가능성도 검증한다. 학생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고 대학과 외국인 유학생 간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등 외국인 유학생 지원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번 PoC에는 서로 다른 지역과 교육환경을 가진 수도권 4개 대학이 참여해 각 대학의 특성을 반영한 실증을 진행한다. 참여 대학들도 외국인 유학생의 대학 생활 적응과 지역사회 정착이라는 사업 취지에 기대를 나타냈다.

경복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대학 생활에 원활하게 적응하는 것은 물론, 학교 밖 지역사회에서도 필요한 정보를 쉽게 활용하며 안정적으로 생활하는 데 이번 실증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남보건대학교 역시 학업과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에 대한 외국인 유학생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오산대학교 관계자는 “여러 대학이 함께 고민하며 외국인 유학생들의 학업 적응과 지역사회 정주를 위한 노력이 이번 사업을 통해 현장에 잘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재능대학교는 인천 내 두 개 캠퍼스의 특성에 주목했다. 재능대학교 관계자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대학뿐 아니라 캠퍼스가 위치한 지역사회에도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칠로엔은 각 대학에서 확보한 실증 결과를 비교·분석해 다양한 대학과 지역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 모델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후 참여 대학을 점차 확대하고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을 넘어 국내 거주 외국인의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칠로엔 관계자는 “이번 실증을 통해 대학별 외국인 유학생이 실제 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와 대학 현장의 요구를 확인할 계획”이라며 “학생과 대학 관계자의 의견을 서비스에 반영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첨부파일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