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43915

동남보건대학교가 길러낸 간호 리더, 서울중앙보훈병원 간호본부장 이범경 동문

작성일
2026.03.11
수정일
2026.03.11
작성자
전략운영팀
조회수
137
동남보건대학교가 길러낸 간호 리더, 서울중앙보훈병원 간호본부장 이범경 동문 첨부 이미지

external_image


  최근 중앙보훈병원 간호본부장으로 취임(202611일 발령)한 이범경 동문은 우리 대학이 길러낸 대표적인 간호 리더다. 1989년 우리 대학 간호학과를 졸업한 그는 같은 해 중앙보훈병원에 입사해 30여 년간 임상, 교육, 행정을 두루 경험하며 전문성과 리더십을 겸비한 간호관리자로 성장했다.

 

  신생아실을 시작으로 인공신장실, 혈액종양내과병동 등 다양한 임상현장을 거치며 탄탄한 실무 역량을 쌓은 그는, 2014년 수간호사 승진 이후 보훈요양병원 개원 멤버로 참여해 병동 개설을 주도했다. 또한 의료기관 인증 TFT 간사로 활동하며 병원의 질 관리 체계를 정립했고, 치매병상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조직 운영의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교육 분야에서의 기여는 주목할 만하다. 교육전담간호사 제도를 기반으로 한 신규 간호사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중환자 간호과정과 프리셉터 교육, 승진자 교육 등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에는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며 간호 인력의 근무환경 개선에 기여한 바 있다.

 

  20261월 간호본부장으로 취임한 그는 간호의 본질은 사람이라고 강조한다. 현장에서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고 밝힌다.

 

external_image


  이범경 본부장은 소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동남보건대 간호학과에서 배운 기본과 전문성, 사람과 일에 대한 책임감, 그리고 간호에 대한 소명의지는 지금의 저를 만든 가장 큰 자산입니다.”

이 고백은 단지 한 학과의 교육을 넘어, 동남보건대학교라는 교육 공동체가 지향해 온 가치와 철학을 보여준다. 실무에 강한 전문인 양성, 현장과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 중심 교육,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인성 교육. 이러한 대학의 교육 방향은 강의실을 넘어 지역사회와 의료현장 곳곳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우리 대핵은 오랜 시간 보건의료 분야 특성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며, 이론과 실무의 균형, 기본에 충실한 전문교육, 그리고 책임감 있는 직업윤리를 강조해왔다. 이는 단순한 직무 수행 능력을 넘어 조직을 이끌고 변화를 만들어내는 리더를 길러내는 토대가 되었다. 이범경 본부장의 성장 과정 역시 그러한 대학 교육의 연장선 위에 있다.

  30여 년간 임상, 교육, 행정을 두루 경험하며 간호조직을 이끄는 리더로 성장한 그의 여정은, 우리 대학이 지향하는 현장 중심 인재 양성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 전문성은 탄탄한 기본에서 나오고, 리더십은 사람을 향한 존중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그는 몸소 보여주고 있다.

오늘도 우리 대학은 각 전공 분야에서 사회가 요구하는 전문 직업인을 길러내며, 보건의료 현장의 든든한 인재 산실로 자리하고 있다. 학생들은 실습과 현장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고, 교수진은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맞춘 교육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축적된 노력은 졸업생들의 현장 성과로 이어지며 대학의 가치를 증명한다.

  중앙보훈병원 간호본부장으로 취임한 이범경 동문의 행보는 개인의 영예를 넘어 동남보건대학교 전체의 자랑이다. 한 사람의 성공은 곧 한 교육기관의 철학이 살아 움직이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다.

  우리 대학은 오늘도 묵묵히, 그러나 단단하게 사회를 지탱하는 전문 인재를 길러내고 있다. 그리고 그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만들어가는 성취는 곧 대학의 역사이자 대한민국 보건의료의 미래가 된다.


첨부파일
첨부파일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