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7년까지 고등직업교육 품질인증대학 자격 유지 –
우리 대학(총장 김종완)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부설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이 시행한 2025년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사후 점검에서 최종 ‘만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은 대학경영과 발전계획, 교육과정, 학사관리 및 교수학습, 산학협력 및 평생교육, 학생, 교직원 등 대학 운영 전반을 6개 기준, 13개 세부 기준, 30개 평가 요소에 따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로, 대학의 교육의 질 보장과 책무성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사후 점검에서 동남보건대학교는
✅ 대학경영·발전계획 수립과 체계적 운영
✅ 현장 중심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 공정한 학사관리와 교수·학습 지원 체계
✅ 산학협력 및 평생교육 운영성과
✅ 학생 복지·교육환경·시설 관리
✅ 교직원 인사관리·역량개발 등
모든 평가 기준에서 충족 판정을 받았다.
특히 우리 대학은 “대학 구성원이 교육목표 달성을 위해 한 방향으로 정렬돼 있고, 최고의 직업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점이 높게 평가된다”고 평가받았으며, 대학의 설립이념을 바탕으로 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운영과, 현장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개선, 학생 만족도 조사 및 환류 체계, 산업체 요구에 부합하는 취·창업 지원 등이 우수사례로 평가됐다.
우리 대학은 이번 ‘만족’ 판정으로 2027년 12월 31일까지 5년간 고등직업교육 품질인증대학 자격을 유지하게 되며, 혁신지원사업, RISE 사업,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사업 등 정부의 각종 국고지원사업 참여 자격을 지속 확보하게 됐다.
김종완 총장은 “이번 ‘만족’ 판정은 우리 대학이 학생 중심 교육, 산학협력, 지역사회 기여 등 보건특성화 대학으로서 책무성을 충실히 이행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중심 대학으로서 직업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과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하는 교육기관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 대학은 4주기 기관평가인증을 철저히 준비하고, 교육과정 혁신과 학생 맞춤형 진로·취업 지원 체계 강화, 지역사회·산업체와의 협력 고도화 등 지속적인 교육 품질 향상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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