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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번호
- 21868
[언론 속 동남] 동남보건대 경기보건지원센터, 장애인시설 바다의 별에 기부물품 전달
- 작성일
- 2022.06.24
- 수정일
- 2022.06.24
- 작성자
- 조하영
- 조회수
- 259
동남보건대학교 경기보건지원센터가 수원시 소재 장애인복지관 바다의 별에 온정을 나눴다.
22일 진행된 전달식에는 황룡 동남보건대 산학협력단장과 이영희 경기보건지원센터장, 김성일 바다의 별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바다의 별 재가 장애인들을 위한 쌀 200kg, 라면 20박스, 장남감(4개입) 5박스, 된장 50개, 고추장 50개, 나노마스크 5박스)의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경기보건지원센터는 동남보건대학교가 지난 2016년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국민건강보험 혜택이 없는 외국인 가정에 의료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한 기관이다.
2022년 수원FMS센터에서 경기보건지원센터로 센터명을 바꾸고, 대상을 외국인뿐만 아니라 경력단절주부, 장애인, 이주민과 노인 등 소외계층으로 사업을 확대해 예방접종 지원, 건강&보건 교육, 건강검진 지원, 가족보건 상담사업 등 지역사회 기여와 상생을 위해 협력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종완 동남보건대 총장은 "지역사회 기여의 한 부분으로 상생과 협력을 위해 동남보건대학교 경기보건지원센터가 경기도 보건복지 분야의 사회안전망구축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황영민기자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www.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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