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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보건대학교, 건힉50주년 기념식 개최…대학발전기금 2,000만원 쾌척

작성일
2023.11.13
수정일
2023.11.13
작성자
발전기금
조회수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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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보건대학교(총장 김종완) 총동문회(회장 심상인)은 2023년 10월 26일 오후 5시에 대학본부 7층 대강당에서 건학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동남보건대학교는 1973년 문교부(현재 교육부)로부터 학교법인 동남학원과 동남보건전문학교의 설립인가를 받아 현재 18개 학과 4,500여명의 학생이 “예의를 바르게, 학리에 밝고, 기술을 익히자”라는 학훈 아래에 “지식의 힘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NO.1 드림플러스 동남보건대학교“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국가의 발전과 국민보건의 일선을 책임지는 전문기술인을 양성하여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에는 김승원 국회의원,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 염태영 경기도경제부지사, 황인국 수원시 제2부시장,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외 많은 외빈이 건학 50주년을 축하기기 위하여 참석했다. 이외에도 동남보건대학교 황룡 부총장, 학생대표, 심상인 총동문회장, 교무위원회 위원, 교직원, 동문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기념식은 오프닝 공연, 기념영상, 개회, 기념사 및 축사, 대학동영상 관람, 건학 50주년 기념 시상식, 발전기금 전달식, 명예동문 수여식, 축하공연, 폐회 만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대학발전기금으로 총동문회와 김종민(웨딩은 제이) 동문이 대학에 2,000만원을 쾌척해 주셨다.  


   

김종완 총장은 “함께한 50년, 함께할 100년을 맞이한 지금 새로운 시대를 선도해나갈 준비가 되었습니다. 모든 이들이 자신의 능력을 맘껏 발휘하고 아름다운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우리대학이 기회의 중심에 있겠으며, 저를 비롯한 모든 구성원이 역량을 집중할 것을 약속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심상인 동문회장은 “모든 동문들과 함께한 50년, 함께할 100년을 준비하여 경쟁력을 넘어 시대를 선도하는 동남공동체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동남인의 든든한 배경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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